과물은 용천수로 우물이었다. 이 물을 식수로 이용하기위해 물허벅을 부녀자들이 등에 지고다녔고 지금은 식수로 사용은 하지 아니하지만 마실 수 있는 천연 지하수이며 곽지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과물노천탕에 들러 바닷물의 짠기를 뺄수있는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배를 타고 15분정도면 비양도에 들어갈 수 있다.섬의 동쪽에는 펄랑못이라고 하는 습지가 있는데 규모가 꽤 되며, 바닷물이 지하로 드나들기 때문에 물은 짠물이라고 한다. 펄랑못을 따라서 나무로 만들어놓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학술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난대림지대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는곳이다.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한림공원은 1971년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이 살아있는 현장이다.아열대 식물원, 분재원, 민속마을, 야자수길, 동굴, 조류사파리, 연못정원, 수석전시관, 야외 산책 오솔길 등 9개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 파크다.

미래에 온 듯한 감각적인 실내 공간과 신나는 레이싱과 함께 제주 자연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곳, 세 종류의 GR(Gravity Racer)로 총 10개 트랙의 레이스 코스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다운힐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메인 엑티비티는 그래비티 레이싱이다

멋진 해변과 트렌디한 카페가 모여 있는 곳, 디저트 가게까지 만나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와도 같은 곳 이다. 역사적인 장소는 조선 영조때 과거보기 위해 배를 탔다가 오키나와까지 표류하게 된 경험을 저술한 장한철비를 볼 수있다.